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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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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갑자기, 내 마음에 들어와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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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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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부터 1라운드 시작.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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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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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다보면, 말보다 더 많은 것들이 오고가게 된다. 실속없는 작업, 헛되게 넘기는 웃음. 아닌 걸 알며 치는 설레발과 진짜라 착각하며 치는 마음의 커텐. 남자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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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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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전화할께.

난 왜 이런 대사만 기억에 남는걸까.

내일 또 전화할께.
난 왜 이런 대사만 기억에 남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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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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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당신을 볼 때는 가슴이 두근 거린다. 어쩌면 좋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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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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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딱 한달 정도 더 살수 있는 돈이 남았네. 일, 그러니까, 사무실에 상근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데.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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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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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는 말보다는 단단하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 쎈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 마음이 많이 외로운 날. 마음의 문이 덩그러니, 열리다가 말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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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こぼれる & あふれる

아, 그런 기능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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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을 쓸 때는


이런 식으로 태그를 넣어주면 되는 건가요?


그래도, 위즈위그가 아니니까 조금 불편한 것은 있다는. 익숙해지면 되겠지요. 그것도 나름의 재미니까. 근데 이거 인용문장이랑 위의 문장이랑 절대 안떨어지네요...-_-;; 보기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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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

사요나라, 한국어 카테고리의 추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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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1면 페이지에, 한국어로 올라오는 글들을 따로 모아 볼 수 있게 했다는 의미랍니다. :) 한글은 원래부터 쓸 수 있었구요. 왼쪽 상단의 sa.yona.la 를 클릭해보세요. 그럼 한국어로 올라오는 글들의 모음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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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기를 제대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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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리더에 가입한다.

2. 가지고 있는 RSS 주소를 이곳에 옮겨온다.

3. 파이어폭스에 베터 지리더-확장 기능을 설치한다.

4. 구글 리더의 단축 키에 익숙해 진다.


...이러면 하루에 천개도 넘게 포스팅을 처리할 수가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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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떼리아의 햄버거는 이제 안머거

저도 그래서 팥빙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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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고 싶은데, 왠지 눈치 보여서, 꼭 셋트를 시켜먹게 된다는...

(묘하게 음식점에서도 눈치봐야하는 대한민국)


다행히, 1년에 몇번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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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포스팅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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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새 고쳐진건가. 휴대폰으로 보내는 메일도, 이젠 쑥쑥 들어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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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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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안들어가고, 하루종일 피씨방에만 있게 된다. 밤에 어디 갔다가 나와도, 집 앞에 있는 피씨방으로 바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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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휴대폰으로 보내는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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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보내는메일이잘들어가나테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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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핸드폰 포스팅은 어떻게?

휴대폰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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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메일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서, 메일을 보내시면 되요. 결국 메일 포스팅과 같은 방법이란 이야기. ...그런데, UTF-8만 지원하는 것, 해제 됐나요?


참, 보낼 메일 주소는 setting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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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를 먹을 수록

나이가 먹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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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친구와 약속이 있었다. 서로 같은 장소에서 헤맸는데도 못만났다. 계속 연락을 했는데 응답이 오질 않았다. 집에 가는데 겨우 그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근처에 있는데, 30분 있다고 오겠다고 한다. 밤이 늦어 어디 있을 곳이 없었다. 지금 오는 건 왜 안되냐고 했더니, 그 녀석, 망설이다가, 그 장소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했다.


재밌게 잘 놀고 집에 들어가라고 말해줬다. 우리가 만날 인연이 아닌 가보다-라고 대답해 줬다. 화는 났지만 화를 내지는 않았다. 나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놀러 가는데 아는 사람이 없을까봐 내게 연락했다는 것을 눈치챘으니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가벼운 관계에 무심한듯 쉬크하게 대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아픔도, 집착도 사라져 간다. 조금, 슬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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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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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서 내 책을 광고하는게, 꽤 괘면쩍은 일이긴 하구나.. 왠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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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ttp://c8y3vd.sa.yona.la/9

to c8y3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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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現在日本語を勉強しています. 後で韓国語を勉強するようになったら, あの時は電子メールでペンパルでもと言いましょうか? :) (自動翻訳機で翻訳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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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변인

연애에서 주변인이 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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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 정도, 먼저 사귀자고 해보기. 남들보다 먼저 사귀자고 해보기. 영화라도 보자고, 밥이라도 먹자고 꼬셔보기. 그럼 적어도, 열에 한두번은 주변인이 되지 않을 수 있음.


...생각해 보니, 이거 남 일에 참견하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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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해 보면...

블로그를 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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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일. 다만 기록이 남는다. 남들이 몰래 본다. 내가 까먹은 것도 기억해 준다.

投稿者 sje8mk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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