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보낼까 말까 |
返信 |
마음 몰라 |
전화를 하다보면, 말보다 더 많은 것들이 오고가게 된다. 실속없는 작업, 헛되게 넘기는 웃음. 아닌 걸 알며 치는 설레발과 진짜라 착각하며 치는 마음의 커텐. 남자와 여자.
Re: こぼれる & あふれる
아, 그런 기능이 있었네요. |
返信 |
Reply |
인용문을 쓸 때는
이런 식으로 태그를 넣어주면 되는 건가요?
그래도, 위즈위그가 아니니까 조금 불편한 것은 있다는. 익숙해지면 되겠지요. 그것도 나름의 재미니까. 근데 이거 인용문장이랑 위의 문장이랑 절대 안떨어지네요...-_-;; 보기 흉..
Re: 오~
사요나라, 한국어 카테고리의 추가는... |
返信 |
Reply |
사요나라 1면 페이지에, 한국어로 올라오는 글들을 따로 모아 볼 수 있게 했다는 의미랍니다. :) 한글은 원래부터 쓸 수 있었구요. 왼쪽 상단의 sa.yona.la 를 클릭해보세요. 그럼 한국어로 올라오는 글들의 모음을 볼 수 있어요.
RSS 리더기를 제대로 쓰는 법 |
返信 |
RSS |
1. 구글 리더에 가입한다.
2. 가지고 있는 RSS 주소를 이곳에 옮겨온다.
3. 파이어폭스에 베터 지리더-확장 기능을 설치한다.
4. 구글 리더의 단축 키에 익숙해 진다.
...이러면 하루에 천개도 넘게 포스팅을 처리할 수가 있다. -_-;
저도 그래서 팥빙수만 |
返信 |
Reply |
사먹고 싶은데, 왠지 눈치 보여서, 꼭 셋트를 시켜먹게 된다는...
(묘하게 음식점에서도 눈치봐야하는 대한민국)
다행히, 1년에 몇번 안가요.
Fw:휴대폰으로 보내는 메일 |
返信 |
휴대폰으로보내는메일이잘들어가나테스팅
Re: 핸드폰 포스팅은 어떻게?
Re: 나이를 먹을 수록
나이가 먹을 수록 |
返信 |
Reply |
오늘 한 친구와 약속이 있었다. 서로 같은 장소에서 헤맸는데도 못만났다. 계속 연락을 했는데 응답이 오질 않았다. 집에 가는데 겨우 그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근처에 있는데, 30분 있다고 오겠다고 한다. 밤이 늦어 어디 있을 곳이 없었다. 지금 오는 건 왜 안되냐고 했더니, 그 녀석, 망설이다가, 그 장소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했다.
재밌게 잘 놀고 집에 들어가라고 말해줬다. 우리가 만날 인연이 아닌 가보다-라고 대답해 줬다. 화는 났지만 화를 내지는 않았다. 나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놀러 가는데 아는 사람이 없을까봐 내게 연락했다는 것을 눈치챘으니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가벼운 관계에 무심한듯 쉬크하게 대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아픔도, 집착도 사라져 간다. 조금, 슬프지만-
Re: 주변인
연애에서 주변인이 되지 않으려면 |
返信 |
Reply |
열두번 정도, 먼저 사귀자고 해보기. 남들보다 먼저 사귀자고 해보기. 영화라도 보자고, 밥이라도 먹자고 꼬셔보기. 그럼 적어도, 열에 한두번은 주변인이 되지 않을 수 있음.
...생각해 보니, 이거 남 일에 참견하기..-_-;;;
Re: 생각해 보면...
블로그를 왜 할까? |
返信 |
Reply |
나에겐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일. 다만 기록이 남는다. 남들이 몰래 본다. 내가 까먹은 것도 기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