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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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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살아있는지몰라한번보내본다사요나라

여전히살아있는지몰라한번보내본다사요나라

posted by kqhqe8 | repl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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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래 시인이 1951년 부산 스타다방에서 자살하기 직전 쓴 시...


"나는 페노발비탈을 먹었다. 30초가 되었다. 아무렇지도 않다. 2분, 3분이 지났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 10분이 지났다. 눈시울이 무거워진다. 찬란한 이 세기 이 세상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소. 그러나 다만 정확하고 청백히 살기 위하여 미소로써 죽음을 맞으리다. 바하의 음악이 흐르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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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거나 그것들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견뎌질 수 있다.


All sorrows can be borne if you can put them into a story or tell a story about them.'(이자크 디네센, Isak Dinesen 1885~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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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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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would be worse, to live as a monster or to die as a good man?

by 셔터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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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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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애 전체를 미리 생각함으로써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여러 가지 고난을 한꺼번에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그 일에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문하라. 나를 짓누르는 것은 과거도, 미래의 문제도 아닌 오로지 현재의 문제뿐. 이 중에서도 내 능력이 미치는 문제로만 한정시킨다면 그 무게는 최소한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 정도의 문제도 감당하지 못할 때에는 가차 없이 스스로의 마음을 질책하라 (8-34).”


미래를 생각하며 괴로워하지 말라. 필요하다면 현재의 쓸모있는 지성(知性)의 칼로써 충분히 미래를 향해 서라.


by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TA EIS HEA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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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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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스파이. 습관적으로 자신을 위장하는 사람이 경험을 [제거할]필요가 생겼을때 무엇을 하겠는가?

소설을 쓴다. 그런 소설이 그의 소설이다.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김석희 번역)'의 옮긴이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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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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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만큼의 근성이 나에게 없지만 진짜 배우가 된다는 건 역할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일인 것 같다. 20kg을 빼야 하는 인물에 캐스팅 되었을 때, 그 사람이 된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자살해서 물에 빠지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 그때 스킨스쿠버 강사님이 그러시더라. 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덩치가 좋아도 가라앉는 걸 금방 못 배우는데, 배우들은 하더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연기자는 다 할 수 있는 거다. 지금도 그 말이 머릿속에 강렬하게 박혀 있다. 멜로 라인이라고 해서 일부러 세경이를 좋아할 필요가 있나? 준혁이가 되면 진짜로 세경이를 좋아하게 된다.


<윤시윤, 인터뷰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people6&a_id=2009120720104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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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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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자인 조동일 선생님의 말씀.


그 분의 말씀에 의하면, 20대에는 무엇이든지 탐색하고, 30대에는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며, 40대는 세계에서 얻은 바를 자아화하고, 다시 세계화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고, 50대 이후에는 새롭게 개척하지 말고, 이미 이룬 바를 간추려야 한다는 것이다. 40대 이후에도 별다른 업적이 없는 사람은 20대에 공부를 넓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곁들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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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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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은 조금 늦게 와도 좋다. 기다리는 동안의 환희에 가까운 고통, 그 애탐과 간절함. 때로는 그 힘이 내 삶의 가장 큰 구심점이 되기도 하니까

-조경란 '악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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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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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s it all just for the money?

- Just for the money?

I spent years listening to my family go on

About the Beckworths and everything that they had.

I didn't get any of it,

Not one thing.

And then my aunt told me about the clue and the treasure,

And I thought I could get that for myself.

I could have what I've deserved all my life.

All I had to do was get Foster out of the house.

-So you haunted him.


-Do you think they know how we feel?

The dead, I mean...

How sorry we are...

How we wish things could be different?

Do you think they understand?

-No.

Sorry.


by Mentalist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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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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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콤정 : 비타민제

에어탈 : 해열진통소염제 Aceclofenac 100mg

타리온 10mg : 항히스타민, 항소양

유시락스 10mg : 정신신경제 / 항히스타민,항알러지

발트렉스 500mg : 항바이러스

무코스타 : 소화성궤양용제

울트라셋 : 해열진통소염제 Acetaminophen 325mg

박트로반 : 외용향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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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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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은 성공을 찬미하는 세계에 맞서 몰락의 의미를 사유하는 작업이라고 믿어왔다. -신형철(문학평론가)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라미다. -문유석(dmajo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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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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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베이는 참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오래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로한 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모든 병사들이 자기 같은 줄 알고 성을 낸다. 그런 사람은 지취자가 될 수 없다. 군대를 통솔하려면 병사들과 똑같이 갈증을 느끼고, 똑같이 허기를 느끼며, 똑같이 피곤해야 한다."


- 칭기즈칸(웹기획, 사용자를 배려하는 합리적인 생각 재인용)


예전에 불교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비슷한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서. 그쪽이 더 멋있었는데 어디가 적어뒀는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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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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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inal minds 4.12

어떠한 인간도 비밀을 지킬수없다. 그의 입이 조용하다면 손가락이 얘기할것이다. 그의 모든 구멍에서 배신이 새어나올것이다.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


criminal minds 4.14

믿는 자에게는 증거가 필요 없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어떤 증거도 가능하지 않다. -스튜어트 체이스(Stuart Chase: 경제학자)


criminal minds 4.15

우리는 젊었을 때 배우며, 나이가 들었을때 이해한다. -마리 본 에브너 에센바흐(Maria Von Evner-Eschenbach:소설가)


criminal minds 4.16

당신은 섹스때문에 매춘부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다. 나중에 떠나기 위해 돈을 주는 것이다. - 대쉬엘 해밋(Dashiell Hammett:추리소설가)


criminal minds 4.18

인간은 자신의 모든 실수를 쌓아둔다. 그리고 그들이 운명이라고 부르는 괴물을 만들어낸다. -존홉스(John Hobbes: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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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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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국 -공광규


가난한 어머니는

항상 멀덕국을 끓이셨다


학교에서 돌아온 나를

손님처럼 마루에 앉히시고


흰 사기그릇이 앉아 있는 밥상을

조심조심 받들고 부엌에서 나오셨다.


국물 속에 떠 있던 별들


어떤 때는 숟가락에 달이 건져 올라와

배가 불렀다.


숟가락과 별이 부딪히는

맑은 국그릇 소리가 가슴을 울렸는지


어머니의 눈에서

별빛 사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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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I need a new one

한국을 떠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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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없더이다.외로움은그대로이고술과의벗이되어하루하루살고있습니다. 혹시당신이한국을탈출하여나와벗이된다면기쁘겠군요.

posted by kqhqe8 | reply (0)

Re: 외롭다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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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하니까찾아오는폭풍같은외로움텅빈집구석에틀어박혀월요일만을기다린다타국의주말은길기만하다

posted by kqhqe8 | reply (1)

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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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에마지막으로글을올린게꽤되었구나.그동안많은변화가있었지.우선집에서맘편히누워서블로깅할수있어서남의집무선랜훔쳐쓸필요가없게되었구.회사에맘에안드는색히는계속지랄발광이며내삶은서서히외국인노동자로서외로움을느끼고있는듯하다.그리고사진과글을함께포스팅할수있는또다른공간을찾았기에사요나라에는이따위쓴소리만지껄이려고방문했다. 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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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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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코 형. 울고 싶으면 울어도 괜찮아."

"바보냐. 꼬맹이가 건방지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말해두겠는데. 난 태어났을 때 말곤 다른 사람 앞에서 한 번도 울어본 적 없다구. 너밖에 없어. 이런 추한 모습 너 외에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순 없지." -순정로맨티카

posted by r2w2sp | reply (0)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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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나트륨: 색을 선명히하는 발색제

소르비톨: 단맛

소르빈산칼륨: 방부제

L-글루타민산나트륨: 감칠맛. MSG

탄산칼륨: 반죽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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