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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복하기 위한 작은 팁

그딴 행복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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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던져준다고해도낼름뺏어서고이고이간직하겠소행복은작은것에서온다는말을얼마전에뒤질뻔한이후로절실하게실감하고있습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또 지루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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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지루한여행이계획되더있다제일좋은방법은닥치고자면서도착할떄까지기다리는것밖에없겠지휴그시간을뭘하면서죽여야하는걸까노트북에동영상이나잔뜩집어넣고가야되겠구만

投稿者 kqhqe8 | 返信 (0)

간만에 타보는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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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을살짝피해2호선을탄다조금붐비긴하지만지옥같은러쉬아워보다는훨씬낫다이많은인간들은다무얼하러이열차를타는것일까저마다목적지를가지고어딘가를향하겠지치열하게사는사람들이들은나중에다행복할까이들에게둘러싸여함께하지못하는소외감

投稿者 kqhqe8 | 返信 (1)

Re: 섭식장애

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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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가 소화를 돕는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소화가 잘안되거나 숙취로 속 아플때도 좋고 해장에도 좋고...

근데 생무우가 아닌 깍두기도 좋은지는 약간 의문? ^^

投稿者 g6ktw2 | 返信 (0)

좆만수샠히뒤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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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이샠히니입으로분명기다려보라고했었다그런데이게기다린결과냐혹시그이야긴외환치기하려는니교회신도들에게메세지를보낸거냐조낸시발환율이무슨고무줄놀이도아니고오늘처럼널뛰기하는법이어디있다는말이냐집에가서손주나봐주든지산이나오르락내리락하면서벽에전위예술할때까지살아라제발국민들욕처먹고벽에전위예술할때까지빌빌거리며살지말고훃몹시화나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왜 맨날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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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인생을살아가고있는것인가봐머리속에서잡다한생각만이떠돌고있고어느하나마침표를찍지못하고방황하고있어무엇이문제야정착할수없는녀석인가아니면사회에부적응자인가

投稿者 kqhqe8 | 返信 (0)

I Was Born To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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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 쿵짝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 - - - - - - - - - - - - - - - - - -


이건 정말 진정한 사랑이거나 불필요한 집착이다.

젠장....

하루하루 가시지 않는 나의 외로움은 뭐냐..

投稿者 g6ktw2 | 返信 (0)

조낸힘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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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유수영가서마지막레인을도는데조낸힘딸리더라손도제대로못젓겠고기냥죽으라고첨벙거리며들어왔다한동안운동을안했더니정말근력이많이떨어진모양이다다이어트시에식이요법뿐아니라근력운동을필수인듯하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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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나에게 있어서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의 인연이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인연을 말한다.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기에 어떤 우연이 연속으로 점철되어 하나의 인연이 생겨날때를 놓치면 그 실망은 꽤나 크다.

많은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에게만 올인해야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무엇이 더 나을지는 더 많은 경험과 연륜이 쌓여야 하는 것일까? 아 정말 어렵구나. 쉽게 쉽게 인연을 맺고 다시 그 인연을 잊는 사람들이 때론 부럽기도 하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손가락이 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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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iPhone을 쓸땐 내 손가락이 큰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어. 그런데 m480쓰면서 화면이 작아져서 그런지 아님 터치스크린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자꾸 정확한 터치가 불가능하네.

하긴 본래 손가락 터치가 아니라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터치를 하라고 스타일러스를 내장시킨거겠지. 그래도 손가락 터치의 정확도 좀 높여주면 안되겠니?

qwerty키보드에 적응이 된후라 앞으로 쿼티아니면 대략난감일거 같은데, 계속 미라지를 사랑해줄터이니 좀 쓰기편하게 개선 좀 해주시라~

投稿者 kqhqe8 | 返信 (0)

음냐 맥주먹고 어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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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맥주쳐마시고 이렇게 어벙벙하냐

投稿者 kqhqe8 | 返信 (0)

각본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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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면서 울컥했던 오늘밤.

맥주피쳐한병 사놓고 홀짝거리며 극적인 똥줄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니 내 항문에도 질환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

암튼 이번에 정말 한작가의 의도대로 모두 이루어졌구만.

고마워요 한작가~

投稿者 kqhqe8 | 返信 (0)

이카로스의 밀납은 sole 에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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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는 '이카로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당부한다.


"이카로스야. 하늘과 당의 한 중간으로만 날아야 한단다.

너무 높이 날지도 말고, 너무 낮게 날지도 말거라.

너무 높이 날면 뜨거운 햇빛에 깃털을 이어붙인 밀납이 녹고 깃털이 타버리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다의 안개에 깃털이 젖게 된단다. 조심하거라."


누구나 잘아는 이카로스의 전설.

아버지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이카로스는 하늘높이 올라 태양에 밀납이 녹아 결국 추락하고 만다.

관계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상대에게서 너무 멀어지면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너무 다가가면 내가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도 만천하에 드러나고 만다.

재미있게도 태양을 뜻하는 sole 에는 미혼 여성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이카로스가 깃털이 젖어 추락하지 않고 밀납이 녹아 추락하는 것은

누군가에 대한 열정은 제 스스로가 타는 것도 모른채 태양을 향해 달려들게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하늘을 나는 방법이 너무 높게도 너무 낮게도 아닌 것은

관계에서 필요한건 적절한 밀고 당기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화속의 다른 메시지일지도 모르겠다.


이카로스의 밀납은 sole 에 녹아버렸다.

投稿者 g6ktw2 | 返信 (0)

올림픽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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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팀 14명 병역면제 혜택 - 승엽이형이 8회말에 입금확인 되어서 홈런 넘겨준거다.

이승엽, 병역 면제 브로커 의혹


자메이카 육상에서 석권 - 쪼그라드는 미국, 자메이카 애들은 표범데리고 훈련하는듯


태권도 금메달 3개 획득 - 몇분만에 승부가 나버리는 허무한(?) 게임 태권도에서 메달쓸이

投稿者 kqhqe8 | 返信 (1)

Re: 인생무상

인생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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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관두고 인생 한껏 즐기고 살다 갈까...............


진짜 대 공감.

어느 순간 스스로 돈을 벌어보면서 철이 들고 보니

남들 사는 것 만큼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껴진다.

쥐뿔도 없이 가난한 집 자식으로서 집에 손 안벌리고 사는 것 자체가 목표인데

남들처럼 집을 사거나 차를 사거나 따위는 정말 호사고

회사가 멀어도 독립할 능력도, 독립시켜줄 능력도 안되 새벽 별을 보며 출퇴근하는 처지에

정말 남들 만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뼈저리게 느낀다.


나는 날위해 사는 것인가 하는 자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인생한철 신나게 놀다 말고 싶은 생각이 불쑥 쳐올라온다.

점점 무상해진다.

칭찬받는 바른 청년으로 살면 뭐하겠는가?

죽음이 어디서 언제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는데..

종종 주변에서 부고가 들려오면 '제망매가'가 떠오른다.

삶과 죽음의 길이 예있으매. 어쩌고

살아가는 모든 것은 죽음을 옆에 두고 살면서

단 한번도 내일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 못봤다.

그런데도 놀자니 미래가 무섭고,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는지..

인생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하루 하루 버티고만 있는 삶이다.

오늘도 하루 버티고 잠자러 무덤같은 집에 들어간다.

投稿者 g6ktw2 | 返信 (1)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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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하지 않은 날이었다.

정확히는 말하자면 말은 했지만 대화를 하지 않은 날이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고개를 주억거렸을 뿐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았다.

회사를 하루 쉬고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물건을 살 때도 아무 말 없이 물건을 주고, 돈을 주고, 거스름 돈을 받았다.

가게를 나서면서 고개를 꾸벅이고 인사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혼자 책을 사고, 혼자 차를 마시고, 창밖을 구경했지만 대화할 사람은 옆에 없었다.

집에 돌아 왔을 때 부모님께서 '저녁은 먹었니?' 라고 물었을 때에도 그냥 고개를 주억거렸을 뿐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없다. 비록 그게 가족일지라도...

잠자리에 들 때쯤 갑자기 외로움과 쓸쓸함이 사무치게 느껴졌다.

혼자 소리내어 말해봤지만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전해지기엔 너무나 멀어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않고 어둠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소리를 먹어치우는 어둠에 둘러쌓여 나는 그저 입을 벙긋 거릴 뿐이다.

投稿者 g6ktw2 | 返信 (1)

진짜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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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한거 쿨하게 잊자.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전혀 모르겠는데

잘해도 잘 못한 것 같아 뭘 할 수가 없네.

잊자 잊자 잊자 잊자.

投稿者 g6ktw2 | 返信 (0)

참기 힘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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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식욕... 이 녀석들에게 오늘 처참히 패배하고 굴복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한국에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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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지랄같은 대중교통 노선과 배차시간은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한숨부터 나오게 한다.

그런데 도로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있는 교통 시스템으로 인해 차와 기름값, 그리고 톨게이트 통행료만 있으면 돌아다니기에 참 좋다.

물론 교통 정체 구간을 잘 피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솔직히 장거리로 가면 갈수록 승용차를 이용하는 메리트가 더 커진다.

교통 시스템 개발을 이따위로 해놓구선 에너지 절약한답시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제대로 만들어 놓고 이용하라고 해야지 이런 쉬벌넘들

아쒸 집에서 의정부까지 가기위해서 새로 개통된 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 걸릴 거리를 전철타고 2시간이나 돌아가야한다.

이런좆만한샠히들 위에 있는 높은 것들 전부 자가용 뺏어버리고 대중 교통 사용 의무화시켜야 한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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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새벽처럼 눈부시고

밤처럼 위안을 준다;


작년 5월쯤 적어둔 보들레르의 시 '그녀는 고스란히(TOUT ENTERE)' 에서 발췌. 좋아하는 글귀.

投稿者 r2w2sp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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