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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s of sje8mkall replies to sje8mkfavorites of sje8mk

늙어도 사람 성격은 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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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사람이 인자해지고 후덕해져야 하는데 이건 뭥미;; 아주 지맘대로에다 점점 애들 같아진다. 이래서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한가?

얼마나 응석받이로 자랐으면 이따구냐? 응, 응? 에구 시벌 정말 맘에 안드네. 확 뛰쳐내리고 싶지만... 스벌 조금이라도 성격좋은 내가 참는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사랑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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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요나라를 시작했을때는 그냥 심플하고 익명이니 맘대로 지껄이고 내가 뱉은 말을 주워 담을 필요가 없으니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튿날 메일 블로깅이 가능하고 내 스마트폰에서도 메일을 통해 어디서든 블로깅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모블로깅까지 성공하여 지금처럼 이렇게 아무데서나 지껄일 수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이거 앞으로 쭈욱 사랑하게 될 온라인 로깅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싱크를 하게 되지만 언제나 폰을 교환하게 되면 이전에 있던 기록과 자료를 백업하고 복구하는게 귀찮았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편하다.

게다가 익명 블로깅이니 내용상에서 적당히 필터링한다면 언놈이 나인지 알 수없다. 그러니께 프라이버시니 뭐 이딴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다가 사요나라가 망하면 낭패일텐데... 이쯤에서 한번 아부성 멘트 한번 날려줘야 하지 않을까?

사요나라여 영원하라. 혹시 망하더라도 내 자료 백업할 수 있도록 미리 좀 알려주면 안되겠니??

投稿者 kqhqe8 | 返信 (0)

D'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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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lo의 중독성 강한 음악을 들으면서 더위와 싸우는 중. Untitled 일명 무제라는 곡이 젤루 좋은 거 같음. 듣고 있노라면 몸이 주욱 늘어지는게 릴렉스.

왠지 떨꾼들이 좋아할거 같은 음악이라고나 할까? 날씨는 더워도 음주는 계속된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스파클링 와인을 하나 따서 홀짝 거리고 있음.

음악들으며 오늘도 음주하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구나. 더워도 술과 음악이 있으면 난 행복해하지 않을까??

더울때 들으면 시원해지는 음악 알고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삼 ㅋㅋ

投稿者 kqhqe8 | 返信 (0)

서태지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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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음악성에 대한 건 관심없고

들었을 때 좋으면 좋은 노래인거고 아니면 나쁜 노래라는 단순한 논리로

음악을 듣는데

이번에 나온 서태지 싱글은

전반적으로 귀에 잘 안들어와서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두번째 트랙인 'human dream' 의 도입부분의

경쾌한 멜로디와 청량감을 주는 8Bit 사운드는 매우 좋았다.


그런데 정작 곡의 전개부분에서

어리석게도 두껍게 악기들을 겹쳐 쌓아 올리는 자신의 레코딩 철학과

롹을 베이스로한다는 음악적 배경을 고집한 탓에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8bit 감이 주는 상큼함을

딩댕 거리는 기타 사운드로 묻어버렸다.


서태지 sucks!!!

投稿者 g6ktw2 | 返信 (0)

더운 날씨에 어딜가야 시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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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도 장난이 아니구마. 나같은 백수들한테는 여름도 견디기 힘들다. 일이라도 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에서 있을텐데...

그냥 미친놈처럼 집에서 빤스한장만 입고 한손은 빤스속에서 쭈물떡 거리고 있고 머리는 떡지고 선풍기는 힘없이 돌아간다.

아 막상 글로 써놓고 보니 내모습이 조낸 비참하다. 얼렁 취직해야지 이렇게 살다간 정말 언제 사고칠지 모르겠다.

벌써 점심 쳐드실 시간이네. 집에서 빈둥거리도 끼니는 칼같이 찾아먹으려고 애쓴다. 정말 가지가지하는구만.

더운 여름날에 나같은 인간 아마 또 있겠지?? 쓸모없는 인간들끼리 깡소주벙개는 어떠실지 ㅎㅎㅎ 끌리면 댓글

投稿者 kqhqe8 | 返信 (1)

시러시러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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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밤도 싫고... 나이가 들면사 더 얄밉게 구는 그도 싫고...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현실도 싫고...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나도 싫다.

왜 이렇게 파괴되어 가는 걸까? 죄값을 치루는 걸까? 난 이미 못된 인간이기에 고루한 변명을 늘어놓기엔 부끄럽지 않나?

맘에 안드는 인간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다는 거절해버렸다. 가식적인게 싫어서 내 주관대로 살기 위해서 이렇게 했던 것이다.

나보고 욕하고 비난해라. 그래도 난 꿋꿋이 내가 가야 할 길을 걸어갈테니... 많은 장애물을 놓고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해 다오.

나에게 남은 악과 깡으로 넘어져도 계속 두주먹 불끈지고 다시 일어날테니까... 개시발라마들아.

投稿者 kqhqe8 | 返信 (0)

오늘밤 잠은 다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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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이 열대야의 절정인가보다. 우리집 개도 연신 혓바닥 내밀고 헥헥 거린다. 덩달아 나도 덥다고 조낸 지랄하는중.

이 저녁에 어딜가야 시원하게 잠을 잘 수있을까? 여친있으면 모텔이라도 갈텐데 혼자 모텔 들어가긴 좀 뻘쭘하잖어.

암튼 오늘 저녁 살인날만큼 덥구만. 내 옆에 있는 사람들 나 건들지 말아요. 내 안에 또다른 나가 이렇게 더운날 자꾸 갈구면 미쳐버릴수도 있어요. 제발.

投稿者 kqhqe8 | 返信 (0)

간만에 수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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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들이 뻣뻣해지는게 그냥 앓아누워버릴것만 같다. 에휴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구만.

수영장 물이 별로 안 좋은건지 염소소독을 너무 찐하게 해서 그런지 눈알이 뻑뻑하다. 이러다 눈알빠지는거 아녀.

수영장에 있다가 씻고 나오면 물기가 마르기 전에 벌써 땀이 뚝뚝 떨어진다. 아시발 조낸 덥다.

집에 와서 지쳐 쓰러져 핸폰 부여잡고 유언쓰듯이 이렇게 블로깅하는게 졸라 궁상 맞다.

마트에 가서 장봐야 하는데 아직 해는 중천에서 이글이글 타오르고 선풍기 앞에서 뜨거운 중동 사막 바람을 맞으며 신세한탄이나 해본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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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다.

cool 한 녀석들은 이런식이다.


오래된 영화 사랑과 영혼에선 이렇다.


몰리 : I love you. I really love you.

샘 : Ditto.


사랑한다는 말에 그냥 툭 내던진다.

"나두", "동감"


장대한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의 내공은 한갑자 더 높다.


레이어 공주 : I love you.

한솔로 : I know.


한솔로는 더 멋지게 받아친다.

"나도 알아"


누군가에게 나도 cool 하게 말해보고 싶은데

아마 내가 저런 말을 듣게되면 헤벌쭉하고있을게 뻔하다.

더 큰 문제는 좋다고 말하는 쪽이 뻔히 내 쪽이라는 것.

아무튼 기회가 오려나.. 하하하

投稿者 g6ktw2 | 返信 (0)

다크 나이트 보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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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미리 예매해놓았던 다크 나이트를 보러 강건너 imax영화관까지 갔다네.

보러가기전에 배트맨 비긴즈를 복습하고 간터라 영화에 몰입하기엔 더없이 좋더구만.

더군다나 초딩때 한번 경험했던 똥꼬가 움찔할 정도의 초대형스크린에 초고해상도 화질에 압도당한 나머지 얼빠진 놈처럼 시작부터 내내 입을 헤벌리고 관람하게 되었다네.

뭐 슾호일러야 여기에 써봐야 날아오는 건 하이킥 아님 걸쭉한 욕일테고 그냥 보고 난후 느낌만 간단히 적자면...

암울하다. 영웅은 외롭다. 그냥 평범하게 살자. 뭐 이정도?? 오락영화정도로 생각하고 보러가면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감독이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영화가 무뇌충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카메라에 담은 것이 아님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imax로 돈더주고 봐도 솔직히 아깝지 않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Re: http://c8y3vd.sa.yona.la/9

Oh..I a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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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oo late?

I am really sorry. I knew that you are one of the sayonalas stuffs...

I like conversations foreigner, too. And my English is poor, too.

But I think your english is exellent...^^;

I hope you will know more things about Korean through this website, and will trust positive side.


nice to meet you.

投稿者 wrjrny | 返信 (1)

Re: http://c8y3vd.sa.yona.la/8

supprise!! real time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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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으로 의심되는 글을 메인페이지에서만 제거하고 완전히 삭제하지는 않는다는 군요..보고 싶으면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거나,작성자 페이지로 이동하면 볼 수 있답니다...ㅎㅎ


사요나라 운영진의 실시간 답변에 놀랐습니다..


thanks, sayonala team...I am supprised,realtime feedback!!!

投稿者 wrjrny | 返信 (1)

Re: http://c8y3vd.sa.yona.la/7

사진 14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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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의 사진이 주루룩 올라오니까 사요나라가 삭제해 버렸네요..뭐 그런 유저가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한 사진도 아닌데 좀 오바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을 보장하는 사이트는 아니랍니다..자신들의 규칙에 어긋나면 언제든지 삭제해 버리겠다는군요..단순하고 안전하기때문에 일본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사랑한답니다...


뭐 한국과 별 차이가 없군요..


Security is a good pretext for repressing freedom.

投稿者 wrjrny | 返信 (1)

Re: http://s79xif.sa.yona.la/10

That'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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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a.yona.la' has a lot of possibility by users.

Write about somethings, abuse hard to someone,

shoot the breeze with others and blah blah. :)

simplicity of sa.yona.la can make possibility.

I think.

投稿者 g6ktw2 | 返信 (1)

Re: 그래도, 한국 쑈 프로그램 보다는-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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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오니 가물가물 할 것도 없죠...신정환씨 업소 출연료 사천만원....이거 뭐 네사람 재벌만들기 프로젝트라도 하는지...아무리 시청율에 목을 멘다지만 가끔 방송국에 있는 사람들 뇌를 해부해 보고 싶은 충동이 부글부글 생깁니다.ㅡ,ㅡ;;;

投稿者 wrjrny | 返信 (0)

Re: http://q23vdg.sa.yona.la/17

그래도 영화 혼자 보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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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혼자보면

남의 취향 안 맞춰줘도 되고

붙어있는 좌석 안 찾아도 되고

영화 보고 싶을 때 훌쩍 가서 보면 되고

은근히 장점이 많아요.

특히나 매니악한 영화 보러 갈 땐 혼자 볼 수 밖에 없다구요.. ㅠㅠ


문제점은..

혼자 영화보는건 그럭저럭 괜찮은데 혼자 밥까지 먹어야 할 때도 있다는 점.

혼자 보다가 아는 사람한테 들키면

"00 이 영화 혼자 보더라.", "왜 그랬어", "쯪쯔 안됐다... 불쌍하네.." 등등..

소문나서 한동안 곤욕을 치룬다는것.


ㅠㅠ 피해 경험담입니다. 아흑..

投稿者 g6ktw2 | 返信 (3)

Re: http://q23vdg.sa.yona.la/14

삼국지 조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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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국지 게임에 적벽대전을 보고 난 후라 조조가 그 조조인줄 알았습니다..조조가 싸다고 해서 잠시 궁금했단...지송

投稿者 wrjrny | 返信 (0)

Re: 선택

이왕이면 손이라도 꼭 붙잡고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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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다크 나이트 보러가려구... 대낮부터 배트맨 비긴즈로 복습중입니다.


심야나 조조는 혼자보러가도 덜 쪽팔리니 참고하셈.

投稿者 kqhqe8 | 返信 (1)

Re: 선택

같이 볼 사람이라도 있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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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볼 사람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라.

원래 예매하면 밥은 얻어먹는것 아닌감요?

Give and take 영화 (보여)주고 밥 얻(어먹)고.

投稿者 g6ktw2 | 返信 (1)

Re: 핸드폰으로는 아직 무리인가;ㅅ;

방법을 전수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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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본문은 반드시 text형식으로 보내고(html 형식이면 메세지가 중복됨)

혹시 WM에 포함된 아웃룩을 쓰신다면 메일 형식>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꾸어 보내야 정상적으로 포스팅이 가능하더이다.


어제 밤 늦게까지 조낸 뻘짓해서 알아낸 결과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나에게

댓글이나 팍팍 달아주오. ㅎㅎ


소인은 어제 m480으로 블로깅에 성공했나이다.

投稿者 kqhqe8 | 返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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