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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s of sje8mkall replies to sje8mkfavorites of sje8mk

자유형 발차기 넘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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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할때 수영 배웠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하려니 폼이 엉망인거 같다. 가장 문제는 발차기란다. 수영 코치인 친구녀석 말로는 ㅠㅠ;;

그래서 발차기만 조낸 맹연습중이다. 락스냄새 폴폴 풍기는 실내 수영장에서 플랫 들고서 발차기만 연습했더니 발이 제대로 풀리는군하.

아하몹쓸이발차기 제대로 고쳐서 뽀대나게 자유형한번 해봐야겠다. ㅋㅋ

投稿者 kq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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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고 보낸 문자에

아무 대답없는 전화기를 붙잡고

새벽까지 한숨으로 기다리기를 며칠째...

그녀의 회신이 늦어질 때 마다

그 만큼(음속만큼)의 거리가 벌어진 것 처럼 느껴진다.

나는 점 점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다.

投稿者 g6ktw2 | 返信 (0)

바람이 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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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속을 알아야 대응을 할텐데

정말 아무것도 알 수 없게 꽁꽁 감춰놓고

내가 어떻게 반응하나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고양이가 쥐를 놀리듯 톡, 톡 죽지 않을 정도로

흔들어 놓고 있다.

投稿者 g6ktw2 | 返信 (0)

울동네도 나가요 언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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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많더라. 밤이 되면 값싸 보이는 화장을 하고 어디론가 바삐 발걸음을 재촉하는 언니들.

동네 근처에 번화가를 향해 몸을 던지는 그녀들을 오늘 새삼스레 관찰하게 되었다.

나라가 점점 살기 어려워지다보니 생계형 유흥업종이 기승을 부리는건가? 솔직히 나같은 인간들은 돈 아까워서 내 돈으론 업소에 갈 엄두도 못내지만.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 또다른 가게가 생기는걸 보면 역시 그만큼 수요가 있는거겠지.

돈으로 지불하고 타인의 육체를 잠시동안 소유하는 것이 과연 얼마동안 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뒤돌아서 후회하는게 아마 인간일게다. 당시에는 눈깔이 뒤집혀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겠지...

投稿者 kqhqe8 | 返信 (0)

사요나라를 넘 사랑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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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를 시작한 뒤로 정상적인 블로그엔 글이 하나도 안 올라가고 여기에만 계속 토사물을 게워내고 있으니 이건 뭥미;;

그동안 이토록 나에게 쏟아내야 할 오염물질들이 많았다는 말인가? 며칠간 쏟아내고 아직도 부족한 것인가?

사람에게는 누구나 얼마의 양면성은 있다고 하지만 내가 이정도일줄이야. 사요나라은 야누스적인 내 다른면을 보여준 나쁜녀석이다.

投稿者 kqhqe8 | 返信 (1)

주말 날씨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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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가 왜 이따구지? 놀러간다고 광고해댄게 누군가의 귀로 들어가 심술을 부리고 있는걸까?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 삼일내내 빗속에서 바다를 보게 된다면 나 이사람 졸도해버릴지도 모르겠음.

이런 17과 19사이 같은 기상청 니들이 하고 뻥카를 쳐대니까 아무리 비가 온다고 한들 나같은 놈들이 믿겠냐고...

그래서 훃아는 오늘 갈 준비 다 해놨단다. 낼 저녁에 일마치고 동쪽으로 ㄱㄱ싱이다. 잠시 훃아가 서울을 비웠다고 섭섭해말고 잘 지키고 있어라.

훃은 염통이 쫄아들고 똥구멍이 늘어질때까지 실컷 쳐먹고 싸고 올테니 염려일랑 개나 줘버려라.

投稿者 kqhqe8 | 返信 (0)

다찌마와리 보고왔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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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2008 여름 최고의 B급 삼류 블록버스터였음. 미남 스파이 다찌마와리의 대사 하나하나가 앞으로 어록이될 듯.

삼류인생이여 다찌마와리 티켓을 끊고 영화관에서 그를 만나보시라. 아무래도 조만간 덕후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게 될 수작이 될 것이야.

投稿者 kqhqe8 | 返信 (0)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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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於海者, 難爲水

遊於聖人之門者, 難爲言 -「맹자」


친구 일기장에서 본 글귀. 첫줄만 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본적 있는 글귀인데 바로 해석이 안되서 슬펐다.

좋은 말이지만 그게 타인이 보기에는 자신감부족 나아가 능력부족으로 읽힐 수 있더라.

投稿者 r2w2sp | 返信 (0)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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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心不用, 用人不疑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가 '최강칠우'에서도 거론되기에 찾아보았다. 정확한 출처는 확인하기 어려워 아쉽긴 하지만.

投稿者 r2w2sp | 返信 (0)

축구장에물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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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이수영해야된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せり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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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구나 - 연애시대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 그런데 왜 우느냐? /

그 꿈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 달콤한 인생


이카로스는 태양에 너무 가깝게 날아

날개를 이어붙인 밀납이 녹아 지상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 그리스 로마신화


내안에 신비한 불꽃이 타올랐던것 같아요.

-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태워버려도 마음에 남는건 남고, 남지 않는건 남지 않아요

- 상실의 시대


실은 시간같은건 존재하지 않는거야.

시간이 흐른다고 말하지만 흐르는건 사람이고 시간은 언제나 이렇게 멈춰져 있는 거라고.

- 츠지히토나리의 편지


집중해서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얼마지나자 여러가지 단편적인 기억들이 나를 찾아왔다.

그 기억들은 물이 빈 굴을 채우듯 은밀하게 다가왔다. .. 어째서 이런 것까지 기억하고 있을까?

- 태엽감는 새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욕구.

그게 바로 사랑의 원동력일 것 같은데.

- 사랑을 주세요.


나로서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건, 그 우물이 아무튼 지독하게 깊다는 사실뿐이다. 어림할 수조차 없을 만큼 깊다.

그리고 그 구멍 속에는 암흑이 - 이 세상 온갖 종류의 암흑을 응축해 놓은 것 같은 암흑이 - 가득 차 있다.

- 상실의 시대


변명조차 생각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오직 후회만이 허락되는 시간이 있다. 후회하고... 후회하고...

죄책감이 바래질 때 까지 후회하면서.. 잊을수도 없는 순간이 있다.

모든 것을 알아버린 내가 그 시간을 반복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순간이 있다.

- 연애시대


이유는 간단해. 너와 나 사이엔 사랑이 없기 때문이야.

나의 허물을, 너의 잘못을 서로 덮어주어야 하는 아무런 이유가 없기때문이라구.

이제 이유를 알겠어?

- 지독한 왼손잡이


도넛의 구멍을 공백으로 받아들이느냐 존재로 받아들이느냐는 형이상학적인 문제이고

그 때문의 도넛의 맛이 조금도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 양을쫒는모험


세계 - 이 말은 언제나 나에게 코끼리와 거북이가 필사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원반을 생각나게 했다.

코끼리는 거북이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북이는 코끼리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그 어느쪽도 세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양을쫒는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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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g6ktw2 | 返信 (0)

자우림,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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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앨범 가운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김윤아 아짐마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구만.

휴가가서 밤하늘의 별을 한 없이 쳐다보면서 눈물 흘리기 딱 좋다능;;; 캄보디아 프놈펜의 벙깍호수의 수상 가옥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며 음악을 듣던 때가 생각나는군.

거긴 정말 삘잡기 딱 좋은곳이었다. 지금 생각이지만 참 겁도 없이 여기저기 잘도 싸돌아다녔구나. 벙깍호수는 참 좋았다. 전혀 기대도 안했던 곳이었는데...

投稿者 kqhqe8 | 返信 (0)

풀벌레 소리가 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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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에도 제법 선선해졌다. 이불에 누워 귀를 기울이니 풀벌레 소리가 나는구나. 가을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나보다.

짜증나게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 겨울이 오고 나면 벌써 일년이다. 참 시간은 매정하게도 빨리 흐르고 너에 대한 기억도 이제는 흐릿한 기억속으로...

생맥주 500에 알딸딸한 걸음으로 집에 돌아와 이불에 누워 센티한 생각에 빠져드는 밤이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Re: #9

포경수술하고 나서 실밥 푸는거 보다는 나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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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짜릿함이란 -_-;;

投稿者 kqhqe8 | 返信 (1)

아 태환이 아깝지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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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쉽게도 펠피쉬를 이기지는 못했구나... 너가 인간인게 훃아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500미터도 열심히 발차기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돌아오면 훃아랑 속옷 갈아입히기

놀이나 하자꾸나.


http://www.knickerpicker.com/dressing-room.asp

投稿者 kqhqe8 | 返信 (0)

연애는 가을, 겨울에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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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꼭 붙어서 같이 다니는 바퀴벌레들을 보면 역시나 연애는 찬바람 불때 해야 최고라고 느낀다.

여름철에 만났던 인연들을 되돌아보니 쓸데없는 일에 화내고 짜증냈던 기억이 꽤나 많더라. 불쾌지수가 크게 좌우하나보다.

찬바람 불면 손잡고 부디기도 좋고 자연히 모아들지만 더워지면 서로 떨어지고 싶다. 물론 이런거까지 이겨낼 수 있는게 사랑이라고 얘기한다면 할말 없지만.

한 여름에 더위 먹었나보다. 쓰잘때기없는 내용을 블로깅하는 걸 보니...

投稿者 kqhqe8 | 返信 (0)

두개 모두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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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빛과 어둠

사랑과 이별

천국과 지옥

미식과 비만

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인생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면서 나쁜 것도 함께 가져가야만

그 것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건 아닌지...

投稿者 g6ktw2 | 返信 (0)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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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은 척, 평온한 말투로 농담도 하고


괴롭지 않은 척, 가끔 싱긋 웃어도 주고


혹시나 한숨쉬지 않게, 숨도 고르고


눈시울이 붉어지려고 하면, 하품한 척 하고


안 그런척 버티고 있다.


실연은 슬픔을 감추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投稿者 g6ktw2 | 返信 (0)

Re: 혼자 영화 보시는 분들..

그럼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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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 같이 보시죠. ㅎㅎ

그런데 뭘 봐야 할지 -_-;; 닭 나이트 보고 나니 별루 볼게 없는듯

投稿者 kqhqe8 | 返信 (0)

허리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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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끊어질거 같이 아프다. 아... 아직 장가도 안갔는데 이렇게 부실해서야 침대에서 허리돌리기는 틀렸다. ㅠㅠ;;

박태환이 수영하는거 봤는데 정말 잘하더라. 400미터 그냥 수영하기도 힘들던데 거기다가 스피드까지 암튼 대단하다.

담주부터 나두 열심히 수영장 다녀서 몸매나 관리해야지. 부실한 허리도 좀 단련시카고 말야.

投稿者 kq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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